국민의힘 지도부가 7일 부산을 찾아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기원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도부가 부산을 찾은 것은 김기현 대표 취임 직후인 지난 3월 말 이후 5개월여 만이다.
김 대표는 "엑스포 유치에 부산시가 굉장히 적극적이고, 윤 대통령의 의지가 너무 확고하다.전임 정부 시절에는 부산 출신 대통령이었는데도 엑스포 유치에 적극성이 미약했던 점이 좀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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