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6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주최한 갈라 만찬에 참석해 각국 정상과 교류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 내외가 주최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며 "대통령 부부는 인도네시아가 제공한 전통의상인 바틱을 착용했다"면서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인도네시아 하원의장과 브루나이 왕자 등 아세안 국가의 주요 인사와 같은 테이블에 자리해 환담을 나누고, 아세안과 교류와 소통을 더욱 긴밀히 해 나가자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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