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해 극단선택… 알고 보니 성병까지 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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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해 극단선택… 알고 보니 성병까지 옮았다

아르바이트 면접 중 성폭행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부산 10대 재수생이 가해자로부터 성병을 옮아 괴로워했다는 유족의 증언이 나왔다.

유족은 "입가에 수포가 있고, 주변에 옮길 가능성이 높다, 전염이 잘 된다고 (인터넷에) 나와 있으니까 (A씨가) 가족들하고 있으면서 상당히 힘들었을 것"이라며 "가족들한테는 말도 못 하고 그러다가 산부인과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나온 날 바로 와서 극단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에서 확인해보니까 구속된 피의자가 헤르페스 2형 성병 감염자가 맞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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