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배우 진예솔, 만취 음주운전…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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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 운명아' 배우 진예솔, 만취 음주운전…검찰 송치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에도 차를 몰다가 경찰에 붙잡힌 배우 진예솔(38)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진 씨는 지난 6월 12일 오후 10시 30분께 음주를 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달리다가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진 씨는 인근 삼거리에서 기어를 D 상태에 놓고 신호 대기를 하다가 운전석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게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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