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페이지 웨일스 국가대표 감독이 한국과 경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웨일스 감독은 7일 한국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친선전을 치러야만 한다.솔직히 나는 (한국과 친선전을) 하고 싶지 않다.우리는 부상자가 많다.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경기는 월요일(라트비아전)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는 한국과 경기에서 웨일스 주전들을 보내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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