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이날 오전 아세안 의장국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배우자 이리아나 위도도 여사의 초청으로 아세안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은 전했다.
김 여사는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 뺏 짠모니 여사와 캄보디아 방문 시 인연을 맺은 소년 로타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의료·보건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 여사는 또한 필리핀 대통령 배우자 마르코스 여사, 말레이시아 총리 배우자 완 아지자 여사와는 K-팝, K-뷰티 등 한국 문화와 양국 간 문화 교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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