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시아 수비수로는 최초로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다.
아시아 전체를 통틀어서도 수비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게 김민재가 처음이다.
올해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2파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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