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가 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한 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뽑는 시상식인 발롱도르 후보에 선정됐다.
또한 한국 선수는 물론 아시아 선수 중에서도 유일하게 이번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에 포함됐다.
특히 아시아 수비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선정된 것은 김민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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