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한 초등학교 교사 A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한 악성 민원인의 정체가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최근 극단 선택한 양천구 신목초 교사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과 함께 한 맘카페의 댓글이 담겨져 있는데 공개된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는 서툰 아이 글씨로 "엄마 내일도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담겨 모두를 안타깝게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이 확산하자 누리꾼들은 "민원 넣은 엄마가 학교 직원 이라니..", "이번에 극단 선택하신 선생님이 8월 31일까지 담임, 1학기에만 담임 3번 교체, 9월 1일부터 새 담임 부임 예정이었고 8월 31일 돌아가심", "정말 너무 슬프다..", "더 잘 아니까 더 꼼꼼하게 민원 넣겠지? 정말 너무 화난다", "저런 사람들 진짜 어떻게 좀 못 하나?", "도대체 요즘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냐"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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