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6일 밤 12시를 넘긴 직후 석방된다.
올해 3월8일 대장동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씨 구속기간은 7일 만료된다.
검찰은 지난 1일 김 씨 관련, 횡령,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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