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음악 부문은 SM이 3분기 NCT와 에스파 신규 앨범 효과로 2분기 대비 영업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4분기 광고 회복세를 업고 금리 인상까지 종료하면 카카오는 성장주, 플랫폼 회사로서 주가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특히 카카오엔터가 카카오픽코마와 금감원 수사 이후 합병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면, 몸값이 25조원을 넘을 것이란 분석까지 제시했다.
현재 카카오는 카카오엔터와 카카오픽코마 지분을 73.59%, 72.9%씩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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