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상태로 가로등·담벼락 들이받은 운전자… 잡고 보니 또 '현직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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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상태로 가로등·담벼락 들이받은 운전자… 잡고 보니 또 '현직 경찰관'

또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3%로 나타났다.

음주 측정 결과 B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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