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은(성서중)이 국제스키연맹(FIS) 세계 주니어스노보드 선수권대회 여자 빅에어에서 준우승했다.
대한스키협회는 "유승은이 4일 뉴질랜드 카드로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156.50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2008년생 유승은은 현재 국가대표 후보 선수로 활약 중이며 2일에 열린 예선을 4위로 통과해 결선에서는 순위를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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