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천83명 지원…이 중 973명은 짐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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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천83명 지원…이 중 973명은 짐 싼다

프로야구 샛별들이 탄생하는 올해 신인드래프트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얼리드래프트 제도는 올해에도 이어진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82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96명(얼리드래프트 41명 포함),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5명 등 총 1천83명이며 이중 최대 110명이 KBO리그에 입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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