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저' 김소율, 역대 4번째 韓여성 UFC 파이터 탄생...11월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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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 김소율, 역대 4번째 韓여성 UFC 파이터 탄생...11월 데뷔전

‘불도저’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 파이터 김소율(26)이 한국 여성 선수로는 네 번째로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 진출했다.

UFC는 “김소율이 오는 11월 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블레이즈 vs 알메이다’에서 ‘론다’ 에두아르다 모라(29·브라질)를 상대로 UFC 여성 스트로급(52.2kg) 데뷔전을 치른다”고 6일 공식발표했다.

최근 4경기가 모두 서브미션승이었다.김소율은 “내가 타격으로도 싸우다 보니 오히려 그래플링 전문 선수들보다 서브미션 기회가 많이 찾아오지 않았나 싶다”며 “만약 주짓수나 킥복싱 하나로만 싸웠으면 그런 기회가 안 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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