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유튜브에 공무원 칼부림 예고 댓글 쓴 40대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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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유튜브에 공무원 칼부림 예고 댓글 쓴 40대 구속 기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6개월간 지자체 공무원들을 해치겠다는 댓글을 쓴 4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올해 3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6개월간 흉기 난동 사건 뉴스 등을 송출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군청 공무원을 비롯한 주민들을 살해하겠다는 댓글을 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직장 동료들이 무시하는 것 같아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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