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으로 아이를 잃은 부모들이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실제 아동 살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상을 올리는 ‘틱톡’ 트렌드가 혐오스럽다고 토로했다.
틱톡 팔로워를 빠르게 끌어들이고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른바 ‘스토리텔링’ 영상을 올렸다는 리툴은 “오직 AI로만 제작한 스토리텔링 영상을 통해 팔로워 수천 명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왜냐하면 이러한 영상은 실제 생존자가 직접 들려주는 경험이 아닌, 사망한 피해 아동들의 이미지를 이용해 AI로 제작한 영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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