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한 여친 시신 야산에 유기한 20대, '무기징역' 구형받자 다급히 꺼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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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한 여친 시신 야산에 유기한 20대, '무기징역' 구형받자 다급히 꺼낸 말

검찰이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하고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공판에서 A씨에게 무기징역과 30년 전자발찌 부착, 5년의 보호관찰 명령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후 그는 주차된 차 안에서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하고 수원의 한 저수지 인근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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