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스물’ 이어 ‘30일’서 재회, 편하고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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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정소민 “‘스물’ 이어 ‘30일’서 재회, 편하고 재밌어”

강하늘-정소민 “‘스물’ 이어 ‘30일’서 재회, 편하고 재밌어”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강하늘이 “내가 정열처럼 지질하다는 거냐”고 반문하자 남 감독은 “실제 강하늘과 정소민은 극 중 역할의 ‘영화적 과장’을 덜어내면 반대의 성향이다.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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