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취해 인도 돌진' 압구정 롤스로이스 2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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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취해 인도 돌진' 압구정 롤스로이스 20대 구속기소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신모(27)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술을 빙자해 인근 성형외과에서 미다졸람, 디아제팜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두 차례 투약하고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씨는 사고 후 행인들이 피해자를 구조하려 할 때도 차량에서 휴대전화를 만지고 건물 잔해물만 일부 치우다가 사고 6분 뒤 피해자를 그대로 둔 채 사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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