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배구 최강자 가린다 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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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배구 최강자 가린다 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 개막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는 '2023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가 오는 8일 충북 단양에서 개막한다.

지난 7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실업배구 단양대회에선 남자부는 상무가 우승, 화성시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7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남자부는 김웅비(상무), 여자부는 김도아(수원시청)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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