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순정복서' 이상엽, 박지환에 폭행 ‘일촉즉발 위기’→ 김소혜♥김진우, 오늘부터 1일 ‘극과 극 엔딩’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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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순정복서' 이상엽, 박지환에 폭행 ‘일촉즉발 위기’→ 김소혜♥김진우, 오늘부터 1일 ‘극과 극 엔딩’ 충격!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6회에서는 승부조작꾼 김오복(박지환 분)이 김태영(이상엽 분)과 김희원(최재웅 분)을 동시에 압박하는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희원은 오복에게 자신이 승부조작에 실패해 발생한 손실금 25억 원을 태영이 갚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큰 충격에 빠졌다.

권숙은 링에 나란히 앉아 있던 재민을 향해 “우리 열 번만 만나볼래요?”라며 수줍게 고백했고, 재민은 대답 대신 권숙에게 다가가 입맞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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