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사과, 배뿐 아니라 포도, 복숭아 등 과일 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추석 성수품인 사과의 경우 생산량이 감소한 데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며 도매가격이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2배 이상이 된다고 예측됐다.
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관측 9월호 과일' 보고서를 통해 이달 사과(홍로) 도매가격이 10㎏에 7만∼7만4천원으로 지난해 동월의 2만8천400원과 비교해 146.5∼160.6%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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