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5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정치 공작으로 규정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성명을 통해 "'대장동 사건 몸통'을 '이재명'에서 '윤석열'로 뒤바꾸려 한 정치 공작적 행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며 "희대의 대선 정치 공작 사건이라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고 밝혔다.
뉴스타파는 2021년 9월에 진행한 이 같은 인터뷰를 대선 사흘 전인 2022년 3월 6일 녹취파일 편집본과 함께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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