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은퇴 경기 글러브를 낚아채 간 관중의 얼굴이 공개됐다.
뉴스1에 따르면 박씨는 자신이 공개한 사진에 손가락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한 관중의 얼굴을 가리키며 남편의 글러브를 가져간 사람으로 지목했다.
앞서 정찬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맥스 할로웨이와의 후회 없었던 은퇴 경기를 복기하며 경기 직후 라커룸으로 이동하던 중 팔을 벌리고 들고 있던 자신이 낀 글러브 한쪽을 누군가 낚아채갔다고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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