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9월부터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돌려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된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감할 경우 연 2회, 감축률(5%~10% 미만, 10~15% 미만, 15% 이상)에 따라 포인트를 750포인트에서 최대 2만 5,000포인트까지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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