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지역 병·의원과 함께하는 건강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이에 대덕구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다학제팀(영양사·운동사 등)은 협약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8월 기준 381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상담 결과에 따라 식이요법과 운동에 대한 교육 및 관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혈압·혈당계 대여 지원, 영양동아리 운영, 요리 실습, 운동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며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해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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