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측 "팔꿈치 수술 안 할 수도"…오타니는 옆구리도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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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측 "팔꿈치 수술 안 할 수도"…오타니는 옆구리도 다쳐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2023시즌 '이도류'를 포기한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대해 수술까지는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후 구단은 오타니의 팔꿈치 인대가 손상됐고, 남은 시즌은 투수로 등판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발레로는 오타니가 팔꿈치 수술을 받더라도 2024시즌 지명타자로 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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