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다룰 안건조정위원회(안조위)를 열고 과방위 야당 간사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안건조정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과방위 안조위는 오는 25일 정기국회 본회의 전까지 총 세 차례 회의를 통해 관련 법안을 논의하고 결론 내기로 합의했다.
조 의원은 이날 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안조위 일정을 확정했고 25일에 결론을 내기로 큰 틀에서 여야가 합의해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이후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늦어도 10월 초순까지는 (처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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