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부터 3개월간 인천→LA 노선 화물기에 바이오항공유(SAF)를 급유하는 등의 시범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부터 3개월간 인천→LA 노선 화물기에 바이오항공유(SAF) 급유를 시범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SAF 시범운항은 지난 6월28일 개최된 민·관 합동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 제3차 전체회의를 통해 결정된 바이오연료 실증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토부와 산업부, 인천공항공사, 대한한공, 한국석유관리원, GS 칼텍스 및 한국공항이 수 차례 회의를 통해 SAF 시범운항에 필요한 항공기·운항노선 선정, SAF 급유 및 운항절차 등을 마련해 진행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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