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피겨 유영, 부상 털고 다시 날아오른다...최다빈·김채연도 새 시즌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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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피겨 유영, 부상 털고 다시 날아오른다...최다빈·김채연도 새 시즌 준비완료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6위를 차지한 뒤 부상으로 고생했던 유영(19)이 다시 스케이트 끈을 질끈 묶고 날아오른다.

이번 시즌 최다빈의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은 어린 시절 호흡을 맞췄던 안무가 미야모토 겐지가 모두 맡았다.

현재 한국 여자 피겨 현역 선수 중 최연장자인 최다빈은 2017년 일본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여자 피겨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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