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주민의 휴대전화 보급률은 70%를 웃돌지만 지방에서는 그 절반 이하에 그치는 것으로 탈북민 대상 조사에서 파악됐다.
평양을 벗어난 지방 중 '접경지역'과 '비(非)접경지역'에서는 각각 31.1%와 36.0%였다.
컴퓨터 보유율은 평양지역, 접경지역, 비접경지역이 각각 58.3%, 16.4%, 16.9%였고, 일반전화 보급률은 76.5%, 36.5%, 33.6%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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