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딸 주애의 공개활동 대부분이 군사부문에 집중되며 이는 북한이 군사부문 치적을 과시하고 군의 충성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라고 정부가 평가했다.
5일 통일부에 따르면 작년 11월 이래 북한 노동신문을 통한 주애의 활동 보도 총 15회 가운데 군사 부문 보도가 12회로 80%에 해당했다.
통일부는 주애의 공개 활동에 관해 "군사부문 치적을 과시하고 군의 충성을 유도하는 목적의 행사 위주로 등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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