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떠나 세르비아 명문 FK 츠베르나 즈베즈다에 입단했다.
즈베즈다 구단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로 A매치 45경기를 뛴 황인범과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데뷔 시즌인 2022-2023시즌부터 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올림피아코스 '올해의 선수'로 뽑힐 정도로 굳건한 입지를 자랑했으나, 구단과 갈등 이후로는 한 차례도 공식전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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