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무실에서 직원에게 재떨이를 던져 상해를 입힌 중소기업 대표가 검찰로 넘겨졌다.
A씨는 지난 4월 13일 오전 홍성군 광천읍 자신의 회사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던 도중 다른 직원들 앞에서 40대 직원 B씨에게 욕설을 하고 B씨를 향해 재떨이를 던진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직원 B씨의 업무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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