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죄수번호 1047’ 시절의 모미를 연기했다.
‘연기만 할 수 있는 작품이 내게 올까?’, ‘그런 작품을 나도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했었다.
각기 다른 얼굴,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한 인물을 표현했기에 오히려 입체감이 더욱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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