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소년범죄 집중관리…살인예고·교권침해 등 예방교육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경찰청은 최근 증가하는 학교폭력과 살인 예고 글, 마약, 교권 침해 등에 대응하고자 '신학기 청소년 범죄 집중 예방활동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자치경찰위와 서울경찰청은 이번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자료를 공동 제작했다.
자치경찰위에 따르면 학교폭력 검거 건수는 2020년 1천702명에서 2022년 2천14명으로 코로나 이후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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