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중국 구금 115일'…박진 외교부 장관 "불구속 조사받도록 중국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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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중국 구금 115일'…박진 외교부 장관 "불구속 조사받도록 중국에 요청"

박진 외교부 장관은 중국 공안에서 구속 수사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산둥 타이산) 선수와 관련해 "가능하면 불구속으로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중국 측에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지난 5월 12일 상하이 훙차오 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연행돼 형사 구류 상태에서 비국가공작인원(비공무원) 수뢰 혐의로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의 조사를 받았고, 이후 6월 18일 구속 수사로 전환됐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5월 16일 당시 손준호가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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