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망 높던 '현인가요제'가 논란과 비리로 얼룩진 엉터리 가요제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무대팔고, 상 팔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이사장의 쏠쏠한 수익사업? “협회 주관 행사에 이사장 딸하고 부인은 안 올라가는 무대가 하나도 없어요! 정부에서 받은 예산이 다 자기 식구들 입에 들어가는 돈입니다!”_한국연예예술인협회 전 지회장 B씨 트로트황제 임영웅을 배출한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가요제를 주관해온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이사장의 장기집권 25년! 개인회사로 전락한 협회? “제가 이사장님께 선거제도를 도입해야한다고 말했어요.그랬더니 이사장님 답이 뭔지 아세요? 야 웃기는 소리 하지 마 이 자식아.이건 내 개인회사야 인마!”_가수 C씨 한국연예예술인협회의 최고 권력자, 이사장 석현.
수많은 무명가수들의 오랜 꿈과 간절함을 담보로 군림해온 이사장의 25년, 그 안에 진정한 가수를 위한 무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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