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신인 장효준, 데뷔 후 첫 '톱10'... 우승은 태국 완나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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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 장효준, 데뷔 후 첫 '톱10'... 우승은 태국 완나샌

신인 장효준(2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처음 ‘톱10’에 들었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8개 대회 만에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적어내 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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