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일주일 만에 인근 해역에서 검출 한계치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며 정부를 향해 일본 정부에 대한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야당 대표가 국회에서 싸워야지, 단식하면 되겠느냐'는 말도 많이 듣는다.
앞서 검찰은 이 대표에게 이날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요구했지만, 이 대표는 일정상 오전만 출석해 1차로 조사받고, 나머지 조사는 추후 받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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