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4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 철도 유휴부지와 원도심 생활SOC 확충' 기자회견을 통해 "경인전철 유휴부지를 원도심 생활편의시설 확충 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활용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 의원은 철도 유휴부지와 생활SOC를 접목, 주차장·공원·녹지 등 원도심에 부족한 시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부지는 7곳 2622㎡로, 이 곳을 주차장으로 사용할 경우 200면 이상의 주차장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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