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룬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새 외국인선수로 반야 부키리치(24·미국)를 뽑자 구단 내부에선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자”는 반응이 나왔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한국도로공사는 7순위 지명권을 받아 지난 5월 열린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부키리치를 선택했다.
부키리치는 이번이 첫 프로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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