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국을 찾은 해외 여행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의 30% 수준에 그쳤다.
호주는 코로나19 중국 기원론을 주장하고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제품 사용을 금지하면서 중국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주중 독일상공회의소의 막시밀리안 부텍 이사도 “팬데믹 이전에는 독일 기업 대표단이 매년 약 50차례 중국을 찾았지만 올해는 거의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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