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1 연기 천재’ 유나, 윤계상과 상극美 폭주 (유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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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1 연기 천재’ 유나, 윤계상과 상극美 폭주 (유괴의 날)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진은 4일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 캐릭터 스틸 컷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극 중 유나가 맡은 ‘최로희’는 아이답지 않게 시니컬한 성격과 비상한 두뇌를 지닌 천재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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