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또한 배드민턴 1위 및 배구 2위, 씨름, 축구(중등), 태권도, 테니스 종목에서 3위를 거두는 등 종합성적 3위를 기록하며 문화체육관광도시 정읍시의 체육인재양성 부문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
이학수 시장은 체육회와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늦게까지 연습에 매진하는 선수단의 훈련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개회식에도 참석해 마지막까지 정읍시 선수들의 선전과 화합을 이끄는 데 앞장섰다.
한편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김제 전역에서 치러질 전북장애인체육대회에 정읍시는 11종목 80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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