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이 빠지면서 이날 린델뢰프가 리산드로와 함께 선발로 출격했는데, 후반 22분에 리산드로가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돼 먼저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뒤이어 린델뢰프도 후반 39분 조니 에반스와 교체됐다.
부상을 피하면서 리산드로는 곧 9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선 선수 숫자가 충분해야 하지만 벌써 센터백만 2명이 부상을 입으면서 맨유는 이번 여름 방출 대상이었던 매과이어를 당분간 선발로 기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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