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단식농성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야당 수장의 모습보다 관심 받고 싶어 하는 관종(관심 종자)의 DNA만 엿보인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실제 단식인지 단식쇼인지 의문이지만, 밤낮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즐기는 모습에서 야당 수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런데 박 전 원장은 이 대표 단식을 아주 잘한 일이라고 치켜세웠고, 정 최고위원은 출퇴근 단식을 옹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