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3 KBO리그’ SSG전에서 8회초 김태군 동점 적시타와 고종욱 역전 결승타가 터지면서 8-6 승리했다.
선발 이의리가 3이닝 4피안타(2피홈런) 3볼넷 4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막강한 타선의 힘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KIA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끄는 힘의 원천은 불 붙은 방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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