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단식 5일차를 맞이하며 “힘든 사람 곁에서 함께 슬퍼하고 함께 아파하겠다.국민의 절박한 삶과 함께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야당 대표가 국회에서 싸워야지, 단식하면 되겠느냐’는 말도 많이 듣는다”며 “맞는 말이다.그 책무는 결코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대표는 끝으로 “민주당과 이재명을 찾으시려면 저 위가 아니라 바로 옆을 보시라”며 “때로 흔들리고 지치더라도 오직 국민만 믿고 가야 할 길을 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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